짧은 상념에 대하여
2007. 7. 13. 23:21ㆍ실없는 농담들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기다리다가 또 다시
사람을 그리워하는...
괜히 사랑이 쓸쓸하고 아픈일이라 말들 하지
그러하다면...
어느 누가 사랑이 그러하다고 해서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 있을까?
기다리다가 또 다시
사람을 그리워하는...
괜히 사랑이 쓸쓸하고 아픈일이라 말들 하지
그러하다면...
어느 누가 사랑이 그러하다고 해서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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