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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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복지와 제벌들, 정치인들
우리나라의 복지는 참 꺼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복지라는 정책의 발단이 옛날 미국인가 유럽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득권세력(돈많고 권력있는)이 자기 재산들 뺏길까봐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으로 만들어 진게 복지정책이랜다. 이것도 보수세력이 만든 추잡한 정책이란다. 젠장 드럽다~ 근데 지금 미국은 돈많은 워랜버핏,빌게이츠,마크주커버그 등등, 1년에 수십조원씩 사회에 나라에 기부하고 다닌다. 근데 우리 나라 제벌총수들, 자기 밑에 자식세끼들의 밥줄 끊길세라 부동산이네, 건물이네, 사놓고 지그네 지식들만 잘살면 그만이네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제벌가들의 못돼 처먹은 생각이 갑질이 생겨나고 그 자식들, 후손들..
2017.06.26 -
외롭다는 것에 대하여
요즘에는 참 많이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년전만해도 이런 외로움 따위는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새벽에 께다보면, 내가 그동안 본가에서나 독립해서 사는거나 다 외롭게 살아왔구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 만났던 친구들, 지인들 그런 분들 지금 어떻게 사는건지 궁금하고 보고도 싶다. 아마도 내 마음과 몸이 너두 이제 다 되어가니 다시금 되돌아 보라고 잠깐의 기회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왼발 하나마저 도저히 쓸수가 없다면, 그러기전에 하고싶은거 다 해놔야지 하고,
2017.04.25 -
내 어린 시절과 나의 왼발...
어릴적에는 책을 끼고 살다시피하며 살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인터넷이 워낙에 다 되다보니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자꾸 찾게 되는건 어쩔수없는 문명 발달의 한 단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어릴때, 주로 많이 읽었던 책이 추리소설 쪽이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림잡아서 2~3일에 한권은 다 읽었던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는 꿈도 못꿀시기에 흑백 티비에 나오는 광고 글자들을 익혀가며 그렇게 글자를 배우고 컴퓨터도 없었던 시대다 보니 유일한 내 하루의 휴식처 였고 안식처 였으니.. 어무이, 아부지가 하루 200원~300원씩 주시면 모아놨다가 책두세권씩 사서 보는 재미로 살았었지.. ㅎㅎ 그때 샀던 책만해두 쌀포대자루 1년에 두포대자루 정도는 됐지 않았을까?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들을 좋아했고 아마도 대부분은 다..
2017.04.11 -
나의 하루.
매일 같은 패턴속에서 늘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아침 8시에 께면 라디오나 티비를 틀어놓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베란다 창을 연다. 오전 10시쯤 되면 활동보조이모님이 오고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고 아침을 먹는다.(마약 같은 물과 함께...ㅋㅋ) 아침을 먹은 후 커피를 마시고 대변을 본후에 양치와 가글을 한후엔 활보 이모님은 오전 일을 마치고 저녁에 올때까지는 나의 자유시간. 자유시간이라고 해봤자. 컴을 한다던지 낮잠을 잠시 잔다던지 음악을 듣던지 글을 쓰던지 하는것 뿐이다. 저녁에는 활보 이모님 오시면 샤워를 하고 간단히(?) 맥주라던가 약술이라던가 아니면 매실차라도 한잔마시는게 전부, 저녁 9시에 활보이모님 퇴근하면 불을 끄고서 티비보다가 새벽 1시~2시 되서야 잠이 들어버린다. 이렇게 내 생활..
2017.04.09 -
애니메이션과 나의 개인적인 생각.
내가 꾀나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이다. 코난. 김전일, 몽키 디 루피 근데 아쉬운건 다 일본만화 라는 것.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을 보면 주로 유아용이다. 뽀로로, 폴리, 타요, 카봇, 또봇 등등. 솔찍히 옛날에는 만화 그러면 애들이 보는 그저그런 허상속의 이야기라고 어른들은 치부하고 만다. 그런데. 그시절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우리 꽉 막힌 속을 그나마 뚤어주는때가 많았다. 허영만의 각시탈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침략적 시대 였을 때의 얘기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영웅적인 예기가 됐고. 그 외에 타짜, 식객,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만화로써도 우리네 지친 삶 속에 사이다 같은 얘기를 만화에 담아 냈었다. 이현세의 오혜성. 설까지 케릭터와 고인이 되신 이상무의 독고탁 케릭터 역시 옛날 어렵게 지낸 시절들..
2017.03.31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_-a
요즘 제 주변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이라는게 참 욕심이 끝도 한도 없이 솟구쳐 나오는 동물인가 봅니다. 하나에 만족못하고 더 큰것을 바라는것을 보면 말이죠.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남이 보기엔 굉장히 큰 욕심을 가진것 처럼 보여져서 .욕하고 헐뜯는 경우가 다반사니 매마르고 혼탁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왠지 좀 우울하다고 해야되나? 그렇습니다. 갑자기 어느 셀러리맨이 썼던 책에서 봤던 구절이 생각나네요. 책이름을 까먹어버렸지만 E-book 으로 봤던 책인지라...가물거리지만...ㅋㅋㅋ "사람들이 입을 아끼고 귀를 열어두기만 한다면 서로의 공경심과 베려심을 느낄줄 아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입을 아끼고 귀를 열어라.... 세상이 그렇게 변하는 ..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