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Island(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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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ㅠ.ㅠ
올해 월드컵 진행 중에 구입했던 TopSync OR2102TV 모니터... 세로로 노란색줄, 보라색줄이 생기더니만.. A/S 불러서 요리조리 보더니 대뜸 4-5일 걸리겠단다. 그게 지난주 수요일에 일이다. -_-;; 오늘 아침에 내 폰으로 문자가 하나 왔더라고.. "고객님의 모니터는 본사로 이관되었으니 8일쯤 모니터를 받으실수 있겠습니다." 젠장..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다. OTL 동생 녀석 컴퓨터를 몰래 쓰는것도 못할 짓이고.... -_-a 할것도 많은데... -_-;; 테터스킨 계획 했던거도 만들어야 하고... ㅠ.ㅜ 홈페이지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ㅠ.ㅠ 더군더나 TV를 못보니 집에 TV가 있는 방, 이방 저방 눈치보며 다니기두 뭣하네.. -_-a 주몽도 오늘 재미 있는데.. -_-;;
2006.11.06 -
테터툴즈 스킨 "LeftToe.Net" 3단 스킨 TT 1.0.6.1 버전용
2단 스킨에 이어 3단 스킨도 만들어 봤습니다. 해상도가 1280*1024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시는 분이 사용하시면 좋으실 듯 싶네요.. ^^ 많이 사랑해 주세요... ^^
2006.10.31 -
정든 것에 대한... 그런 마음...
그때 그런 마음이였습니다. 10년 넘게 수족과도 다름이 없었던 것을 이제 다른 어떤 이에게 보낸다는게 마음이 너무 많이 짠해지는 느낌이.... 그런 녀석과의 마지막이였던 여행이 끝나갈 무렵 차마 코끝이 찡해짐을 참아내지 못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있는 사람들 틈에 밥 먹어라 하는 사람들의 의사도 외면하고 모자를 깊게 푹 눌러쓴 채로 계속 내 발이 되고 있는 그 녀석을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 감정으로 음식을 먹었담 채 하고 말았을것 같아서요... ㅠ.ㅠ 함께 했었던 시간들, 추억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내려다 보면서도 지나왔던 기억들이 사진 한장 한장 한컷 한컷... 스쳐 지나가는게 갑자기 울컥 눈물 한줄 흐르는것이 느껴지더군요... 난생 처음으로 나 홀로 어디든 가게 만들어 주었던 것도 그 녀석이였고....
2006.10.30 -
테터툴즈 스킨 "LeftToe.Net" TT 1.0.6.1 버전용
꼬박 3일만에 만든 스킨이라 조잡하게 느껴지네요... OTL -_-;; 테터툴즈 클레식 버전용으로 두어개 스퀸은 만든적이 있지만 TT 1.0 버전용 스킨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앞으로 틈틈히 스킨을 자주 만들어 봐야 겠네요.. ^^
2006.10.27 -
당신 앞에서라면
---------------------------------------------------------------------------------------------------------- 시를 참 좋아한다. 명필은 아니지면 시 쓰는것도 좋아하고 읽고 외우고 하는것도 좋아하고... 그 중에 원태연 시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마 시를 좋아하는 20~30대 젊은 층들은 한번 쯤은 접해 봤을 법한 시인일 것이다. 그의 시는 대부분 시랑의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지루하다거나 유치하다거나 싫증이 나지 않는다. 사랑의 아파 할줄 알고 눈물도 흘릴줄 알며 욕도 하고 술도 마시는.... 누구나 한번은 공감했을 법한 얘기들을 시로 표현했다고 할까? 그래서 난 원태연 시인을 좋아한다. 마음 아프다가도 시원해지고 슬픔이..
2006.10.24 -
IE 7 나왔다는데... ^^
아쉽지만 영문판만 출시가 된것 같구만... 한글판이 출시되기 전엔 못 깔겠군.. 불안해서... ^^;; 아마도 11월쯤 되어서 한글 버전도 모습을 드러낼것 같다. 그때까지 지그시 기다려야지... 뭐... ^^;;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