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관점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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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시리즈와 별순검의 반장 나름(?) 분석 -_-;;;
별순검, 요즘 본인이 즐겨 보는 한국 드라마이다. 어렸을적 부터 추리소설 같은 책을 즐겨 봤었던터라 그런지 추리물, 서스펜스물, 액션 스타일 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사실 좋아한다. 그 중에서 요즘 새롭게 뜨는 드라마중에 가장 눈에 띄는게 별순검이 아닌가 싶다. 조선시대 경무청(지금으로 말하면 경찰청?)이라는 배경으로 당시의 과학 적인 수사로 사건을 해결하는 순검들의 이야기는 한회 한회 거듭 될때마다 그 재미가 쏠쏠할 정도이다. 특히 미국 드라마에서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CSI 시리즈에 버금가는 탄탄한 드라마 스토리는 가히 정말 놀랍다고 할수 있다. CSI 시리즈에서 보면 카리스마 넘치는 반장들의 모습도 드라마 재미를 더욱 맛갈스럽게 한다. CSI 라스베가스의 길 그리섬, CSI 마이애미의 호라시오 케인, ..
2007.12.04 -
나는 Simon & Garfunkel 이 좋다.
팝,뉴에이지,클레식,가요, 등등 음악중엔 여러 쟝르가 있겠지만... 세계에서 보편적인 팝은 항상 기억속에 많이 남는다. 나 같은 경우... WestLife , Boyz II Men 같은 그룹들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Simon & Garfunkel 만큼 음악적인 선율이 고운 듀엣도 드물것이다. Simon & Garfunkel 의 음악을 처음 접한건 영화 졸업 (The Graduate, 1967) 의 OST 에서 였다. 19세 이상 관람가 였던 이 영화, 난 16살에 봤다. -_-;; 더스틴 호프만의 데뷔작이기도 했던 영화 졸업 (The Graduate, 1967) 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에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이란 음악이 있었다. 물론 영화 중간 중..
2007.11.22 -
다시 보고 싶은 영화와 OST "플레시 댄스"
플래시 댄스라는 영화를 왜 오랜동안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영화주제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Irene Cara - What a feeling 영화의 여 주인공 '알렉스' 의 꿈은 댄서이다. 댄서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사는 여성으로 쥐가 들락 날락 할 법한 허름한 창고에서 자고 먹으며 낮에는 제철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고 늦은 밤에는 나이트 클럽 플로어 댄스로 틈틈히 춤을 추며 자신의 꿈을 차츰 차츰 키워 나가게 된다. 마지막에 '알렉스'의 오디션 보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 라스트 씬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흥과 감동을 한아름 안겨주게 만드는 장면으로 알렉스의 애인인 '닉' 이 오디션을 포기하려는 '알렉스'에게 이런 말을 던지게 된다. " 꿈을 버리..
2007.10.10 -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로 요즘 언론들이 말이 많은데 첫회 부터 큰 기대를 갖고 봤다.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그렸다기 보다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본 느낌이군. 특히나 CG(컴퓨터 그래픽)을 보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흠뻑 취해 봤다. 마치 반지의 제왕을 본듯한 착각.. HDTV로 꼭 봐야 하는 영상미에 놀라울뿐이다. ^^ 사신의 신물들이 나와 싸우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라고 해야할 정도다. 청룡,백호,현무,주작 어디서 많이 베껴온 티가 화~악 나는 신물들의 이름이지만 TV 드라마를 판타지적 요소로 가미시켰다는데 큰재미가 있지 않나 생각된다. 배용준,문소리,이지아,독고영재,박상원,최민수.... 이름만 봐도 호화스럽고 사치스런 케스팅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배용준이 역사극을 한다는데에서는 좀 아니다 싶다. 영..
2007.09.13 -
핸드폰 또 바꾸다. -_-a
어느세 또 바뀌어져 있는 내 핸드폰.. 이 폰 출시 했을때 정말이지 엄청 땡긴 폰이다. 모양세가 폰인지 MP3P 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엄연히 폰이다. 단순하게 1기가 짜리 MP3 PLAYER 와 핸드폰을 함해 논 폰이라고 해야겠지...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KTF의 멀티팩 프로그램들은 쓸수 없다는것... 그래도 이 폰이 맘에 드는건 어디 나갈때 부담 없이 목에 걸고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
2007.08.07 -
통신 중계 서비스...
한국 정보 문화 진흥원에서 언어장애 또는 지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를 하는군요. 통신 중계 서비스라는것입니다. 언어장애를 가진 사람이 컴퓨터로 타이핑을 하면 중계하는 요원이 대신 말 또는 수화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전달 받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이더군요. 특히나 자립생활이나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 장애인들에게 아주 편리할것 같습니다. 저두 요즘 한달간 혼자 있는 날이 많다보니 매 끼니때 마다 혼자 먹을수 있는 만두나 피자 , 빵류를 주문배달 시켜 먹는데 제가 언어적인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통신 중계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요.. 여간 편리한게 아니군요. 활용하는 방법은 http://www.relaycall.or.kr 이곳에 가입하셔서 통신 중계신청 하시면 됩니다. 네이트온 메신저 사용중이..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