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관점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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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이면....
우리는 언제쯤이면 욕심 없는 대통령을 볼수있을까요? 오바마처럼 임기가 끝났을때 "아무개 아웃" 이런 말 던지며 시크하게 떠나는 대통령을 볼수나 있을까요? ㅠ_ㅠ
2017.01.15 -
그 날들....
한심하기가 그지 없다.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지그네 당과 자기 정치 생명만 챙기기 급급하니... 우리나라는 이제 경기 침체에서 20년은 더 떨어질것 같다. 거이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여의도에 있으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 국민들이 뽑았으니 국민들 잘못이지 하면 할말도 없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렴이면 이런 행사같지 않은 행사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터지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대부분 뽑은 사람들의 말들이 더 황당하다. 거이 대부분이 50대~70대이신 그분들 박정희때의 그 향수때문에 박근혜를 ..
2016.11.30 -
가족끼리 왜이래...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는 늘 생에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그게 타의든 자의든....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생이 영원할꺼라고 믿고 살아가거나 그 생에 남은 후손들이 힙겹게 살지 않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후손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바라는것만 끊임 없이 갈구하고 시는것이다. 그 뒤에 있을 후회는 모른체.... 아마도 나 또한 지금 사는게 그런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나면 너무 늦은 후회는 이미 늦었다는걸 자신들은 뒤늦게야 께닫게 되는것 처럼....
2015.01.25 -
렌틸콩과 귀리....
귀리와 렌틸콩이 세계 10대 수퍼 푸드라고 하기에 샀는데 효과가 정말 좋은건지 속이 편안한것 같구만.. 렌틸콩이 이효리가 즐겨먹는다고 하던데... 이효리가 즐겨먹는지도 모르고 아효리가 뭘하면서 사는지 뭘먹고 사는지 관심 없었던지라.. 그냥 홈쇼핑에서 떠들어대는 소리만 믿고 식이섬유가 고구마에 200배이상 많다고 해서 샀거늘... 이렇게 좋은게 있었다니 싶다. 먼저 예전에 식사후에는 뭔가 속이 많이 불편했었는데.. 저녁때 쯤엔 뭔가 바늘로 복부를 콕콕 찔러대는 통증과 함께 불쾌감이 늘 있었다. 그런데 렌틸콩과 귀리로 썩은 식사를 최근 3일간 해보니 그런게 없이 소화도 잘되는 편이다. 배변 활동도 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찾고 싶을 정도라면.... 그럴 만한 효과가 분명하다는 얘기인게 아닐까 싶다. ..
2014.11.01 -
한 락 가수의 죽음.
추앙받던 한 락 가수가 죽었다. 친분이 깊던 동료나 사람들, 심지어 정치인들 마저도 의료적 사고의 의한 사망이라고 하고 언론 매체들은 병원측을 옹호하는듯한 형평성에 어긋난 보도만 쏟아낸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한 가수의 죽음을 이렇게 가십꺼리화 시키는 이 나라의 풍토가 왠지 무섭고 삭막해저 가는것 같아 좀 씁쓸해진다.
2014.10.29 -
내가 생각하는 대선...
아~ 오랜만에 블로깅하게 되는군요.하하하 실로 얼마만인지.. -.-; 이 귀차니즘을 빨리 없애야 되는데..-_-a 오늘 할 이야기는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 관한 짧은 얘기 입니다. 요즘 대선 때문에 얘기들이 많은데 안철수씨가 대선에 나오지 않았으면 했었답니다. 우리 할배(아버지)는 처음에 안철수씨가 꼭 나와야 한다고 해놓고는 지금은 박근혜 찬양론을 펼치시고 계시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박근혜는 별로 입니다. 아니 새누리당 자체가 싫습니다. 장애인들 비하하는 인간들은 죄다 새누리당에 있으니까요. 홍사덕 같은 되먹지 못한 인간들.. 정치쇄신이니 정치개혁이니 아무리 씨부러 대도 정신 상태가 올바르지 않는다면 안철수씨나 문제인씨,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한들 제 2의 이명박이 될뿐입니다. 50대 이상 ..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