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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5.09.24 떠난 이들을 생각하며...
  2. 2003.01.20 벌써 한달여 지났는데...
  3. 2002.12.14 오지훈
그러고 보니 내게 형형 하며 힘든 일 도맏아 하던 녀석의 생일이다.
녀석 지금은 멀고 먼 하늘나라에 있어서 축하한다는 메세지도 못보내겠다.
시간이 지나니
네 생일도
네 사고 나던 그때 슬픔도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

인간이란 동물이 참 모순된 생명체이긴 하나봐
그때의 슬픔 잊혀지지 않을것만 같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잊고 산다는게...

내가 살면서 제일 슬프게 울었던게 네 녀석이랑
내 친구 일하다 전기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견디다 견디다 끝내 가버린 내 친구 성호가 죽었을때

내가 그때 이토록 슬픈 일이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이젠 그 일들도 지우개 지워지듯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미안하다. 지훈아,
미안하다. 성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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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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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그 녀석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또 마음이 무겁구 우울해 진다.

잠깐 나눈 인연도 이렇게 서운하고 슬픈데..
그 녀석과 늘 같이 한 사람들의 마음속은
꿈을 꾸는거 같겠지...

뭐가 급했을까? 그녀석...
나쁜 녀석... 좋은 일을 혼자 다 하고 이렇게
여러사람 마음 아프게 해놓고 떠나버린 녀석..

보고 싶다.
그녀석 살아 있을때 조금이라도
이렇게 보고 싶어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만치 미안해하지도 않았을건데..

미안하다.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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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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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때문에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날줄이야..
그 녀석을 볼때마다 나두 정상인으로 태어났으면 저런 모습으로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 버렸다는 얘길 들으니 뭔가 해야 할말이 많은데도 할말이 없어진다.

내 말을 못알아 듣는다고 항상 자기 머리 쥐어 박으며 되례 형 미안하다던 녀석이였는데.
내가 양말이 구멍이나서 그냥 맨발로 있을때
그 녀석은 몰래 나가서 양말 하나 사와서 내게 신겨주던 녀석이였는데..
다솜을 떠나도 마음만은 항상 다솜에 남아 있으라고 당부 하던 녀석이였는데..
그 녀석.. 나에게 친형이라면 정말 잘해줬을 텐데라고 말했었는데...
나는 지훈이 그 녀석한때 받기만 했었지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내가 네 녀석한테 배풀 기회도 없잖아.
임마.. 그렇게 가버리면...

숙이누나 보면 지훈이는 왜 안왔냐고 했었는데...
그말도 이제 할수도 없겠네.
세상에 네 녀석같은 사람만 많이 살았음...
눈물이 자꾸 나온다.. 왜 가버린거니.. 바보같이.. 더 살날이 많았는데...

편히 쉬어. 고맙다. 지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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