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여 지났는데...
2003. 1. 20. 12:29ㆍ실없는 농담들
지훈이 그 녀석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또 마음이 무겁구 우울해 진다.
잠깐 나눈 인연도 이렇게 서운하고 슬픈데..
그 녀석과 늘 같이 한 사람들의 마음속은
꿈을 꾸는거 같겠지...
뭐가 급했을까? 그녀석...
나쁜 녀석... 좋은 일을 혼자 다 하고 이렇게
여러사람 마음 아프게 해놓고 떠나버린 녀석..
보고 싶다.
그녀석 살아 있을때 조금이라도
이렇게 보고 싶어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만치 미안해하지도 않았을건데..
미안하다. 오지훈...
또 마음이 무겁구 우울해 진다.
잠깐 나눈 인연도 이렇게 서운하고 슬픈데..
그 녀석과 늘 같이 한 사람들의 마음속은
꿈을 꾸는거 같겠지...
뭐가 급했을까? 그녀석...
나쁜 녀석... 좋은 일을 혼자 다 하고 이렇게
여러사람 마음 아프게 해놓고 떠나버린 녀석..
보고 싶다.
그녀석 살아 있을때 조금이라도
이렇게 보고 싶어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만치 미안해하지도 않았을건데..
미안하다. 오지훈...
'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지 않는 벽... (0) | 2003.03.19 |
---|---|
곱지 않은 시선.... (0) | 2003.02.22 |
나 때론... (0) | 2003.02.22 |
오지훈 (0) | 2002.12.14 |
어수선한 하루... (0) | 2002.12.08 |
첫눈을 기다리며.... (0) | 2002.11.13 |
가을이 기다리며.... (0) | 200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