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니 벌써 시월이다. 시간.. 아무것도 한것이 없어서 무척 아쉬운 감만 든다. 해볼수 있다면 정말이지 해볼수만 있다면... 내가 상상속으로만 꿈을 꿨던것들을 하나씩 해보고 싶은데.. 어리석게도 난 이러고만 있다는것이 비참할때가 많아.. 돈도 벌고 싶구.. 사랑하는 그 누군가가 생겨 사랑도 하고 싶고.. 그렇지만 난 그런게 모두 꿈일뿐인것인데 뭐.. 평생을 그런 꿈만 꾸게 될건데 뭐.. 죽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