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2008. 5. 5. 21:33내 생각과 관점들

제가 몸이 좋지 않다보니 여기도 소홀해져 버리는군요. 아프면 모든게 귀찮아지나 봅니다.
요즘 그냥 누워 있는것만 하는것 같군요. 간단한 메일 체크 같은건 잠시 할뿐...
컴퓨터는 매일 켜두면서도 이곳은 그냥 내버려뒀었네요. 이놈의 귀차니즘이란... -_-a

요즘 음악 하나를 반복해 듣고 있습니다.
제가 Westlife 라는 영국 출신 그룹의 노래들을 참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요.
이들 노래들 중에 리메이크 한곡들이 참 많아요.
ABBA 의 노래도 리메이크 했었고 리메이크를 해도 이 그룹이 부르면 뭔가 색다르고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보컬이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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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이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곡도 리메이크 곡입니다. 원곡이 제가 알고 있기론 뉴에이지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는
Secret Garden 인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지만... -_-a 여튼....
이 음악은 왠지 듣고 있으면 마음이 짠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어서 좋네요.
제가 좀 청승 떠는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

이제 여름이네요. 에고....
지금도 제 등 뒤는 땀이 베겨서 축축하군요. 여름을 너무 타서 싫은데...
올 여름은 어찌 보내야 할까요? ㅠ.ㅠ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