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이라고 그런다. -_-;;
2008. 2. 10. 12:06ㆍ실없는 농담들
나의 별칭중 하나다.
어디 모임 같은 곳에 나가서도 회비 말고는
절때로 다른 돈은 들고 가지 않으며
내 지갑으로 들어간 돈은 좀체로 빠져나오는 법이 없으며
나가서는 회비를 낸 만큼 + 알파파를 배터지게 먹어야
본전 뽑았다는 생각을 하여야 성이 풀린다.
컴퓨터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도
전혀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지만... -_-;;
그래도 가끔은 잘 쓰는데도
내 이런 모습을 가족들은 추접 떨지 마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도 이젠 즐기며 음악소리 처럼 듣고 산다.
이게 내 신조이자 좌우명이다.
득이 없는 일은 처다 보지도 끼어들지도 가지도 말자.. ㅋㅋㅋㅋ
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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