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0. 17:20ㆍ컴&인터넷&구글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내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는 폰이 있어서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들을 한번 해볼까 한다. 4월이 되면 위피라는 표준규약이 패지가 되어서 외산 스마트폰이 와르르 쏟아지겠지만 국산 스마트폰의 분전도 상당히 기대가 큰게 사실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주로 비즈니스 맨한테나 필요 할법한 폰이지만 스마트폰의 장점만 본다면 기존 소비자층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여되는게 스마트폰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에 포함된 오피스 프로그램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런 프로그램들은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대학생 또는 일반 고교생들한테도 쓸모가 있지 않나 생각 들게 해준다. 또한 WIFI가 지원이 되면 무선환경이 되어진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등 지에서도 간단한 웹서핑도 할수 있을 정도니까..
여기 내가 탐낼 LG전자에 인사이트폰은 그런 요구들을 잘 수용한 편인듯한 스마트폰이지 않을까? 먼저 반가운건 외국에서 먼저 출시된 Spec 그대로 한국에서도 그대로 나왔다는게 참 반가울 일이다.
솔찍하게 말해서 외국에서 출시된 모델과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모델들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모델들 경우에는 거이다가 다운 되어진 스펙으로 나오는것에 불만이 많았다.
예를 들어서 FM라디오와 WIFI를 빼고 DMB를 넣어서 출시한다는 경우... 사실 난 DMB 를 보지도 않는다. FM 라디오를 좀 많이 들을뿐... 그러므로 쓸때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 지만 반면 DMB 를 즐겨보는 사람도 있으니 뭐 그건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WIFI 같은건 왜 빼야만 하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원가 절감(?)을 하려고 빼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그건 변명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이야 이해가 되겠지만 그래도 물건을 사는 사람은 엄연히 소비자고 제품을 보고 판단하는 몫도 소비자 선택인데 자꾸 이윤 추구에만 목을 매는 기업들은 이제 반성을 해야 되지 않나 싶다.
자!!! 여튼 지금 쓰고 있는 성시경폰(LB3300)을 5월까지 노예 계약을 해논 상태라 아직 인사이트폰으로 바꾸지는 못하지만 20만원이 넘는 이 인사이트폰 보면 볼수록 탐이나는 폰임에는 분명하지 않나 싶다.
5월이 되면 더 무수한 스마트폰의 행렬이 이어질테지만 이 시점을 시작으로 스팩에 대한 형평성은 좀 지켜 줬음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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