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범
2007. 5. 28. 15:27ㆍ실없는 농담들
나는 늘 컴퓨터라는 기계와 이야기 한다.
그로 인해서 새삼 많이 변한 내모습도 보고 또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생각과 행동, 방식들도 공유하곤 한다.
다 똑같지는 않지만..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지금은 달라진게 사실이지.
장애인이라는 인간을 그저 먹고 싸고 자고 그러한것들만
할줄 안다고 겨왔던 사람들이 이제는 인격적인 면들도
어느 정도는 보호 해준다는것이 참 잘된 일이 아닐수 없다.
물론 장애우라는 멍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말이다.
어쩌면 자신이 더 발전 시킬수 있는 방법이란게
자신이 직접 세상속에 묻혀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례 자신의
새로워진 모습도 보게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나중을 미리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보다
겪어보면서 살아가면 더 흥미롭지 않을까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맞춥법이란게 별거 아닌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