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Island(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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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새해의 다짐...
도전과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오늘이 어려우면 내일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저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시험하라 할수없는것과 할수있는것이 있듯....... 그 한계가 무엇이든 끝까지 가보는 것이다.
2010.12.10 -
아부지, 엄니와 함께 한 여행....
여행이란게 혼자서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이랄까 그런것도 있는 갈습니다. 대엽스님이 언제 한번 놀러오라는 유혹 아닌 유혹을 뿌리차지 못하고 처음엔 동한맘 꼬셔서 가볼까 시도해 보다가 여의치 않고 해서 저희 아부지를 설득해서 가게 되었죠. 사실 저희 아부지가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경비일을 하시는지라 하루쉬시는 날 어딜가자고 하는게 좀 죄송하기도 합니다. 차 기름값 내 카드로 끊을테니 가자고 하니 단번에 오케이 싸인 내시고서는 가기로 했었죠. 저희 엄니도 가보고 싶다고 하시고... 그리고 언제 또 아부자와 엄니, 같이 이렇게 다녀 보겠냐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요일 한 9시쯤 출발해서 1시간 30분만에 해메다가 찾아간 해동사엔 스님과 공양주 보살님 두분만 계시더군요. 두분만 계시기엔 사..
2010.12.02 -
술...
술 : 그렇게 취하면 모든걸 잊어지는줄 알았다. 그런데도 선명해지는 그리움 한가득 남아 맴도는 머릿속에 세겨진 추억이 아직 잊혀지지않고 있는것같다. 언제쯤이야 이 쓰디쓴 술에 의지 하지않고서 살수있을꺄?
2010.10.10 -
여행... 그리고 그립다는것....
스산하게 바람이 부니까 가을이 오긴 한가봐요. 낮게 틀어논 오디오에서 들리는 음악소리에 이렇게 감정이 젖어드는것을 보면… 옛사랑이나 옛추억… 옛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를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또 그런것들이 그립다는것이….. 뭐랄까 기차를 타고 발닿는데로 어디든 가면 좋을것 같은 그런 날이네요 설레어지는 날인것 같은데요 아침부터…. ㅋㅋㅋㅋ
2010.09.28 -
사고 쳤어요. ㅋㅋㅋㅋ
제가 머리를 좀 다쳤습니다. 휠체어에서 떨어져서 몇바늘 꿔맷는데... 붕대로 칭칭 감으니 영 불편하네요. 몇주간 씻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야 한다니까 좀 막막하네요. ㅎㅎㅎㅎ 저희집 골목이 경사진 곳이라 휠체어 타고 내려올때도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어제 콧바람 좀 쐬려고 장안사 갔다 돌아오다가 집앞 골목길에 내려와서 휠체어에서 낙마하게 되었네요. 뭐 어릴때 수천번 머리에서 피를 봤던 저지만.. 어제는 좀 피를 많이 봐 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생전 처음 119구급차까지 타보고 출세 한거죠. 뭐~ 언제 그런거 타보겠습니까? 히히~ 병원에서 검사란 검사 다받고 몇바늘 꿰매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머리에 피 터지면서 제 막내 남동생과 아부지가 울고 불고 놀랐나 보던데.. 허기사 피가 제 얼굴 전체를 덮어버렸으..
2010.07.26 -
(벨소리) 컬투 - 세상 참 맛있다.
오랜만에 벨소리 하나 만들어밨네요. 제 폰이 64화음이라 거기에 맞게 녹음 했습니다. 개인용으로 쓸려다가 원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올립니다. 이 자료는 몇일 뒤에 삭제 합나다. 폰으로의 전송은 각 휴대폰 제조사의 PC LINK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폰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다운받으셔서 확장자를 *.MMF 변경하신 후에 폰으로 전송해주세요.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