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Island(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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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II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7.11.19 -
두달 남짓 지나면....
11월 14일 아침..... 이제 두달 남짓 지나면 내 나이도 35 이 되어 버리는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오늘 하루를 정리 할때마다 여태것 뭘 했나 뭐를 잘못하고 뭐를 잘했던가를 매 생각나는 순간 순간 이건 이렇게 했어야 했고 저건 저렇게 했어야 했어 라며. 이렇게 너무 늦은 후회를 해버리고 만다. 또 오늘의 하루가 늘 그렇듯 후회와 아쉬움의 반복이겠지만 지금도 여전히 시계의 초침은 한걸음 한걸음 지나가고 있다.
2007.11.14 -
구글의 번역 서비스.....
가끔씩은 영문 메일을 보내야 하는 난감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필자와 같이 영어가 조금은 딸리는 경우엔 어김없이 부딧치는 장벽이라 할수있다. 그럴때 생각 할수 있는것이 번역 프로그램일 것이다. 뭐 100% 정확한 번역능력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영문 메일 정도는 손 쉽게 번역이 되니까 번역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지 않게나마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런 번역 프로그램들의 경우 꾀 비싼 값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대다수이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 유저들에겐 무담감이 더 크다. 그렇다고 어두운(?) 곳으로 몰래 다운로드 하여 불안정한 상태에서 쓰기란 그것도 좀 찝찝한 구석도 있다고 본다. 얼마전 구글에서 한글과 영어간의 구글 자체 번역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동안은 BETA 라는 꼬..
2007.11.12 -
이때만 하더래도....
이때만 해도 내가 이렇게 되리라 생각이라도 했을까??
2007.11.08 -
새로워진 구글 애플리케이션 (무료 메일 호스팅)
요즘 같은 너나 할것 없이 1인 1미디어 시대에 개인 도메인 하나 가지고 있을 법하다. 블로그니 UCC니 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마당에 필자 또한 5년 넘게 개인 도메인을 소유하면서 웹호스팅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그속에서 불만 아닌 불만이 웹호스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도메인의 메일 주소와 기본적인 용량이 주어지는데 이 용량이 고작 많아야 20 메가 이하의 것들이라 다소 모자란감이 있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NSEver 같은 외부 DNS서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에 도메인을 연결 시켜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럴 필요 없이 웹호스팅에 도메인을 걸어놓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유저도 쉽게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가 있다..
2007.11.06 -
맞짱 함 뜹시다.
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