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Island(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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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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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
어쩌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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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
그래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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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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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
CSI 시리즈와 별순검의 반장 나름(?) 분석 -_-;;;
별순검, 요즘 본인이 즐겨 보는 한국 드라마이다. 어렸을적 부터 추리소설 같은 책을 즐겨 봤었던터라 그런지 추리물, 서스펜스물, 액션 스타일 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사실 좋아한다. 그 중에서 요즘 새롭게 뜨는 드라마중에 가장 눈에 띄는게 별순검이 아닌가 싶다. 조선시대 경무청(지금으로 말하면 경찰청?)이라는 배경으로 당시의 과학 적인 수사로 사건을 해결하는 순검들의 이야기는 한회 한회 거듭 될때마다 그 재미가 쏠쏠할 정도이다. 특히 미국 드라마에서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CSI 시리즈에 버금가는 탄탄한 드라마 스토리는 가히 정말 놀랍다고 할수 있다. CSI 시리즈에서 보면 카리스마 넘치는 반장들의 모습도 드라마 재미를 더욱 맛갈스럽게 한다. CSI 라스베가스의 길 그리섬, CSI 마이애미의 호라시오 케인, ..
2007.12.04 -
겨울...그리고 두렵다는 것.
더위는 무지 타도 추위는 별로 안타는데 이불 밑에 하루 종일 들어가 있으니 춥기는 엄청 추운 올해 겨울이군. 왠 종일을 집에 혼자 있다보니 이제는 무감각 해져버린지 오래지만.. 옛날에는 큰 집안에 혼자 있다는 무서움이 큰 두려움이였었다. 그렇지만... 이젠 사람을 만나거나 보는게 사실 두려울때가 많다. 언젠가는 모두 떠나가버릴텐데 언젠가는 또 나 혼자 이렇게 남게 될텐데 이런 저런 두려움들이 엄습해 올때 나 혼자 남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되고 어떻게 생활을 하고 이겨내야 하는지... 사실 많이 자신감이 없어진다. 그렇긴 해두 열심히 살다 보면 어떻게든 살아지겠거니 이렇게 긍정된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는게 마냥 신기할 노릇이다. 휴~ 아무렇지 않게 어느세 또 길게 자란 내 콧수염처럼... 그냥 살고 버틸수 있..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