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어 되었던 것도 아니야. 하고 싶어 한것도 아니야. 이렇게 해서라도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지나 않나 하는 한가닥의 희망이 되고 싶어 이렇게 한발로 지탱하며 살고 있다 여기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