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이라고 그런다. -_-;;
나의 별칭중 하나다. 어디 모임 같은 곳에 나가서도 회비 말고는 절때로 다른 돈은 들고 가지 않으며 내 지갑으로 들어간 돈은 좀체로 빠져나오는 법이 없으며 나가서는 회비를 낸 만큼 + 알파파를 배터지게 먹어야 본전 뽑았다는 생각을 하여야 성이 풀린다. 컴퓨터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도 전혀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지만... -_-;; 그래도 가끔은 잘 쓰는데도 내 이런 모습을 가족들은 추접 떨지 마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도 이젠 즐기며 음악소리 처럼 듣고 산다. 이게 내 신조이자 좌우명이다. 득이 없는 일은 처다 보지도 끼어들지도 가지도 말자.. ㅋㅋㅋㅋ 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 ㅋㅋㅋㅋ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