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7)
-
우리 나라 복지와 제벌들, 정치인들
우리나라의 복지는 참 꺼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복지라는 정책의 발단이 옛날 미국인가 유럽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득권세력(돈많고 권력있는)이 자기 재산들 뺏길까봐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으로 만들어 진게 복지정책이랜다. 이것도 보수세력이 만든 추잡한 정책이란다. 젠장 드럽다~ 근데 지금 미국은 돈많은 워랜버핏,빌게이츠,마크주커버그 등등, 1년에 수십조원씩 사회에 나라에 기부하고 다닌다. 근데 우리 나라 제벌총수들, 자기 밑에 자식세끼들의 밥줄 끊길세라 부동산이네, 건물이네, 사놓고 지그네 지식들만 잘살면 그만이네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제벌가들의 못돼 처먹은 생각이 갑질이 생겨나고 그 자식들, 후손들..
2017.06.26 -
휠체어와 열차여행과 승무원.
열차에 타다보면, 휠체어석 바닥에, 동그란 구멍뚤린 곳이 4곳이 박혀 있다. 열차 처음 탈땐 그건 뭘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휠체어를 고정하는 구멍이였다는것. 근데 승무원들은 그게 뭔지도 잘모르는것 같더라, 내가 휠체어로 열차에 타면, 승무원들은 그냥 휠체어 브레이크만 걸어놓고 휑하니 가버리더구만. 그럼 그런 구멍들은 왜 만들어놓은 것일까? -_-a
2017.06.12 -
성소수자들 그리고 동성애...
뭔 뜬금 없는 동성애 논란에 페북이 시끄럽구만. 일부에서는 에이즈 확산의 주된 원인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들도 이 지구상에 우리와 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존중은 당연시 되야 할 얘기다. 그들을 종교적, 의학적, 정치적으로도 멸시 받는다면, 그들도 우리 장애인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렌스젠더 천국인 태국은 어떻겠는가? 태국 정부도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기에 그들과 보통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닌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하는건 그들의 선택권이다. 그들의 권리를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2017.04.26 -
만장일치 탄핵!!!
나도 탄핵 만장일치 예감 하고 바라던 일이였지만. 우리나라 국제적으로 국치일이다. 쪽팔린다. 더욱이 태극기집회나 촟불집회 이제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나라 걱정좀 하자. 박근혜 때문에 나라가 땅바닥에 떨어졌는데. 뭣때문에 경찰과 저렇게 하는가? 나이든 사람들 좀 정신들 차리고 젊은 시람들도 좀 진정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크는 청소년들이 뭘보고 뭘배우겠는가. 초반에 이루어졌던 촟불집회의 평화로운 분위기처럼 그렇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점차 작아져가는 느낌이다.
2017.03.10 -
우리는 언제쯤이면....
우리는 언제쯤이면 욕심 없는 대통령을 볼수있을까요? 오바마처럼 임기가 끝났을때 "아무개 아웃" 이런 말 던지며 시크하게 떠나는 대통령을 볼수나 있을까요? ㅠ_ㅠ
2017.01.15 -
새 대통령이 뽑힌 날 아침... ㅠ.ㅠ
이번 17대 대선은 정말 역대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 말해 주듯이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닌 대선이 아니였나 싶다. 후보들 나름대로의 정책, 공약들은 대충 눈에 들어오는 정도로 빈약했고 일관된 네거티브로 대선 내내 지루한 후보들간의 공방이였다. 이왕 뽑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개인적으로 요번 대선 후보들 다 못마땅하고 당신도 그다지 썩 믿지 못하지만 부탁 한다면 뭐 하루 아침에 많은걸 다 해결할수야 없겠지만 이명박 당신이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처대던 경제 대통령 한번 해봐라. 돈이 없고 살 길이 막막해서 길거리에 주저앉은 서민들, 그런 서민들 중에서 일을 하고 싶어도 사회에서 외면 당해버린 가장들, 청년실업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 이젠 당신이 엎고 가야할 일꺼리 일것이다. 당신을 뽑아준 국민들 기대가..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