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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뭐 어찌 보면 나이 먹은 티를 내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약간 들춰 들여다 보면 너무 편한 것에 억 메어 살지 않나 싶습니다.
너 하나씩 휴대폰에 MP3에 자동차 안엔 네비게이션으로 길찾기며 TV와 영화도 보고
듣는 것에 익숙해져 버려서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정이란 것이 항상 조금씩은 등안시 되어 살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씩은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더군요.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삐삐로도 연락을 주고 받았었고 MP3  대신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를 항상 곁에 가지고 다니면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흥얼거렸던길을 몰라 해메고 있을땐 지나가던 사람 세워서 물어몰어 길을 찾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젠 그런 풍경 따위는 찾아 볼 수가 없어졌을 만큼 참 많이 세상이 발전하고 변해가고 있긴 한것 같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라는 것에 미쳐서 블로그 짓에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 되는 말만 늘어놓기도 하고 그래도 편한 것이 좋기도 하지만

한번쯤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면 얼른 공테이프에 녹음을 하고 좋은 노래를 모아서 만든 그 테이프를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그런 시절로 한번쯤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게 나이 먹었다는 어쩔 수 없는 기억들이라면 뭐 할말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지금의 얼리 어탑터 보다는 그냥 마음만 가득 한 순수한 모습의 그런 기억들이 세삼 정겨워지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Trackback 1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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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전인가? 5년전인가?
장애인 모임에서 휠체어를 탄 어느 한분이 나이트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다고 해서
단체로 한번 가보자는 제안을 하더군..
사실 나두 한번도 드나들지 못하던 곳이라 되게 궁금했었거든..
그때 휠체어 부대들이 나를 포함해서 한 7-8명 있었는데..
다들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올 찬성으로 나이트 한번 가보자는 결론을 냈지.

설마 내쫓기야 하겠냐는 마음도 들었거든...
근데 그런 기대는 와르르 무너져 내리더군...
나이트 입구에서 부터 왠 건방지게 생긴 깍두기 두명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와~ 디게 열받더구만.
장애인은 무슨 사람도 아니게 취급하는게 아닌가?
장애인은 나이트 들어가면 나이트 건물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니?
성질 같아서는 그 깍뚜기들 거시기에 왼발차기 한방씩 먹여주면
속이 풀리겠더구만...

참아야 하느니 참는자의 복이 있나니 그러면서 올라오려는 것을 짓눌러버렸지 뭐... ㅋㅋㅋ
그 뒤로는 나이트라는 단어 조차 들으면 이가 갈리더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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