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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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내 생각과 관점들 2009. 5. 26. 07:34
지난 23일 아침은 우리나라 초유의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전직 대통령의 투신 자살 사건. 아마도 전세계적으로도 드문일일 것이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유서글 중 모든 의미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이 글귀가 아닐까 싶다. 누가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여지것 전직 대통령 중에 무슨 게이트니 로비의혹, 비자금, 무슨 뇌물비리니 하는 것은 퇴임 후에 관례처럼 치러온 얘기들이다. 전두환을 시작으로 김영삼,노태우,김대중 등 대통령 자신이 되었건 자식들이 되었건 간에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 통과의례처럼... 서민들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그들은 어린아이 사탕 값처럼 여겼던 일들이다. 노무현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일들을 별여놓은건 사실이지만 내가 노무현의 자살이 안타까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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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 서비스와 우리 엄니....가끔 쓰는 일기장 2009. 5. 18. 21:11
나도 돈이란건 참 좋이하지만 돈이란게 참 무섭다. 웃게 하다가도 울게하고... 부모,자식,형제,친구, 돈이 된다면 이런 관계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건가? 왜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인생사 늘 쪼달리게 살아서 그런건지... 왜 상대방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거기다가 이렇게 내가 몸땡이가 이래서 내 생각 마져 무시 당하는것 같아서 참 슬프다. 더욱이 슬픈건 말다툼 뒤에 서로 이런얘기 해서 좋을게 뭐 있냐는 내 말에 당신 마음도 언제는 알아줬냐는 우리 엄니 하는 말이 더 내 마음에 상처가 된다. 그러면 내가 지금것 독불장군처럼 대했다는 얘긴가? 그 말이 더 섭섭하게 들린다. 활동보조 서비스도 어느 분이 권해서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신청 했는데.... 고작 2달 사용했는데... ㅠ.ㅠ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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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보안 프로그램 "SafeUSB"컴&인터넷&구글 2009. 5. 6. 14:11
USBOFFICE 에서 이벤트를 해서 무료로 정식 등록한 USB 보안 프로그램 “SafeUSB” 요즘 USB 메모리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은행의 공인 인증서 ,저장용으로 또는 필요한 레포트나 작업되어진 문서를 저장하는 등.... 대학생이나 일반 비즈니스맨들에겐 필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USB 를 이리저리 다른 컴퓨터로 꼽을때 생기는 보안상의 불안 요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은행의 공인인증서의 경우 스파이웨어등으로 인증서를 빼내갈수 있는 불안적인 면들도 있겠고 또한 중요한 기밀문서도 해커에 의해 빼앗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리 USB 메모리가 컴퓨터 HDD 보다야 안전하다고 하지만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HDD 와 별반 다를바 없으니까 그래서 요즘 필자가 눈..